종잡을 수 없는 요즘 날씨. 각종 호흡기 질병이 유행하고 있다는데 다들 잘 지내시죠? 여전히 잘 먹고 잘 유지 중인 오기 코치입니다. 날씨도 종잡을 수 없고, 또 하나 종잡을 수 없는 게 있죠? 바로 월동 준비하는 내 몸. 뭘 그리 비축할게 많다고 꾸역꾸역 옷 속에 숨기는 건지. 누가 숨기고 싶어 숨기나요? 그죠? 그림자처럼 착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니 도리가 없죠. 이제 그런 위안은 그만✋️ 우리 쿨하게 살과의 이별을 준비하자고요. 핑계는 또 다른 핑계를 불러올 뿐~ 내 몸 설명서의 나쁜 예 어떤 식으로 내 몸에 핑계를 대면 그 대가는 불어나는 살과 건강악화!! ● 언제까지 늘어나는 뱃살에 한숨만 쉬고 계실 건가요? ● 살 빼야 하는데~말로만 다이어트하실 건가요? ● 내년 목표 또 다이어트시죠? 그러면서..